[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학장 박창순) 융합SW과는  

대학생들의 창업동아리가 활성화되어 전공분야의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이 많다. 

안성시에서 주최한 2021년 청년창업공모사업 발표 결과 안성시 5개 대학의 다수 팀이 참여하였으며  

반도체융합SW과 동아리 두 팀이 포함 발표되었다 

청년창업공모 사업은 안성시 관내 대학생들의 우수한 아이템과 기술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가 참여하여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는 방식으로 선정되면  

사업화지원금으로 2천만 원, 창업멘토링, 창업 준비 공간 등을 지원받을 수 있어 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는 사업이다.     

반도체융합SW과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활용 SW개발, 반도체장비제어SW 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로  

융합프로젝트를 통해서 실무형 인재 양성이라는 주제로 팀별 1人 1프로젝트 제도를 수행하고 있다.  

동아리 활동 지도에도 적극적인 반도체융합SW과 학과장 장문수 교수는  

“우리 학과는 2020년 미래성장동력학과로 지정되어 학과를 개편하였다”며  

“LF(Learning Factory) 주관학과로서 융합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어  

이번 공모사업에 신청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어 학과가 지역산업의 맞춤형 특성화를 통해  

4차산업 관련 SW특성화 학과로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SW 개발 전문가를 양성하고,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교과과정 개발과 학생들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반도체융합캠퍼스는 한국폴리텍특성화대학으로 수도권인 경기도 안성에 위치하고 있다.